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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공인중개사사무소' 차이점 알아보기 '부동산'과 '공인중개사사무소' 차이점 알아보기 아파트나 원룸 토지 등 부동산을 거래할 때 당사자 간 직거래를 하지 않는 한 공인중개사를 꼭 거치게 됩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중개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춘 사람 말하는데요 주변을 둘러보면 상가 1층에는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적어도 한 개씩은 입점해 있습니다. 그만큼 흔하다는 말인데요. 심지어 분양을 시작하는 아파트 단지에서는 중개사무소가 10개씩 줄지어 개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는데요. 중개사무소마다 내 거는 간판의 이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곳은 'ㅇㅇ부동산' 또 어떤 곳은 'ㅇㅇ공인중개사 사무소'라고 되어 있는데요. 중개사무소의 간판 이름은 공인중개사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유를 알아.. 2023. 11. 8.
땅값 높이는 지목 변경, 토지별로 방법이 다르다! 땅값 높이는 지목 변경, 토지별로 방법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토지를 살 때는 가격이 비싼 대지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산지나 논과 밭 같은 농지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값싼 산지나 농지를 사서 지목을 대지나 공장 용지 또는 창고 용지로 바꾸면 토지 가격이 이에서 3배가량 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자신의 토지라고 해서, 마음대로 지목을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답 전 임야의 경우 농지 (산지 )전용 허가를 받아 건물 지어야 답 전 임야로 되어 있는 지목을 대지나 공장용지 창고용지 등으로 변경하려면 먼저 농지 산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농지 산지 전용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토지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토지를 개발 (형질) 변경한 다음 실제로 건물을 지어 사용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 .. 2023. 11. 6.
가치고 높고 가격은 저렴한 논. 밭 고르는 법 가치고 높고 가격은 저렴한 논. 밭 고르는 법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토지는 뭐라 해도 대도시와 가까운 시골에 있는 논과 밭입니다. 그럼 어떤 논과 밭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논과 밭은 집처럼 쉽게 팔리지는 않습니다. 즉 환금성이 떨어지죠 집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필수 요건인 의식주 중에서 '주'에 해당하므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논과 밭은 주로 의식주가 해결된 다음에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기에 찾는 사람이 적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찾는 사람이 많아서 쉽게 팔 수 있고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팔수 있는 좋은 논과 밭을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쉽고 비싸게 팔 수 있는 논과 밭의 조건 ①대도시에서 4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논과 밭을 도시 인근의 논과 밭은 주 5일.. 2023. 11. 4.
세 확실하게 받는 꼼꼼한 주인되기 세 확실하게 받는 꼼꼼한 주인 되기 보증금은 2년 치 월세만큼 받아요 상가를 사는 이유는 매달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임대인에게 가장 좋은 임차인은 월세를 꼬박꼬박 잘 내는 임차인일 것인데요 임대인은 월세를 많이 받으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그러나 월세를 많이 받을 욕심에 보증금을 적게 받아 놓으면, 나중에 월세가 밀렸을 때 받아 놓은 보증금에서 밀린 월세를 몇 번 제하여도 보증금이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서 말했듯이 보증금은 적어도 18~24개월치 월세만큼 넉넉하게 받아 놓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전세로 1억 5000만 원인 상가를 월세로 놓고 싶다면,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120만 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월세를 밀리는 임차인이 관리비를 잘 낼 리 없으.. 2023. 11. 3.